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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돈잘버는 기업은?? [EBITDA 2018년 TOP 5] 세계에서 가장 돈을 잘버는 기업은 어디일까?? 매출액 순위말고 실제 벌어들인 수익 즉, 영업이익으로 말이야. 그전에 한가지. 물건을 얼마나 이익을 남기고 잘 팔았냐를 따져볼 때 영업이익보다 더 효과적인 수치는 없을까?? 이때는 EBITDA를 쓰면돼. 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의 약자야. 이자(Interest), 세금 (Taxes), 감가상각비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차감 전 수익이라는 뜻이기도해. 흔히 말하는 영업이익은 실제 현금이 빠져나가지 않은 감가상각비까지 차감되어버린다는 점에서 EBITDA와 차이가 있어. 이제 본격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EBITDA가 높은 회사 5개를 찾아보자.. 더보기
백종원과 더본코리아에 대해 알아보자. 이번 글의 주제는 백종원이야. 백종원은 어떻게 사업을 성공시켰는지 알아보자. 백종원의 증조부는 충남의 만석꾼이었고 아버지 또한 충남교육청 교육감이었다. 백종원의 아버지, 백승탁 누군가는 백종원에게 "금수저라서 사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백종원은 방송에서 부모님께 사업 초기부터 지금까지 금전적인 도움은 한 푼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백종원은 어떤 사업수완이 있어서 성공할 수 있었을까?? 백종원이 초등학교 4학년 때 일이다. 당시엔 우유가 유리병에 담겨 나왔다. 백종원은 이 유리병을 팔면 돈이 된다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동네에서 유리병을 돈이 될만큼 줍기란 어려웠다. 그래서 백종원은 학교를 이용하기로 한다. 어느 날 백종원은 소풍날 리어카를 끌고온다. 전교의 아이들이 .. 더보기
거리가 활성화되면 상인들에게 좋은 점만 있을까? [젠트리피케이션] 경리단길. 요즘은 인기가 식었지만 2015년까지만 해도 이색적인 레스토랑과 카페로 유동인구가 활발하던 골목이었다. 하지만 2018년 4분기 경리단길의 공실률은 21%였다. 같은 시점 서울 평균 공실률보다도 3배가 높았다. 한창 떠오르던 골목길에 왜 이런일이 생긴 걸까? 그 이유는 상권이 고급화되었기 때문이다. 또 다른 말로 '젠트리피케이션'이라고도 한다. '젠트리'는 상류층을 뜻하는 말이다. Gentrify가 '상류층화 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므로 젠트리피케이션을 고급화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상권이 고급화되었는데 왜 상인들은 밀려나는 걸까? 경리단길이 이색카페로 장사가 잘되다 보니 월세가 오르기 시작했다. 실제 경리단길의 임대료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10.2% 올랐다. 같은 기간 서.. 더보기
4300만 명 vs 2500만 명 [1차 세계대전] 이번 주제는 역사다. 그중에서도 전쟁사다. 1914년 7월 28일에 시작되어 1918년 11월 11일에 끝난 1차 세계대전은 '사라예보 사건'으로 시작된다. 사라예보 사건의 배경은 이렇다. 동로마 제국의 영토였던 발칸반도가 1453년 콘스탄티노플이 함락되면서 오스만 제국으로 넘어간다. 오스만 제국 또한 1877년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패배하며 발칸반도의 지배권을 잃는다. 이로 인해 세르비아 등 여러 동유럽 국가들은 오스만 제국으로부터 독립한다. 다만, 보스니아는 오스트리아의 지배를 받게 된다. 당연히 보스니아 내부에서는 반발세력이 생길 수밖에 없다. 세르비아의 민족주의자들 또한 세르비아를 중심으로 통일 국가를 이루고 싶어 했으므로 오스트리아의 보스니아 지배가 못마땅했다. 이때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태.. 더보기
2008년 금융위기 [리먼 브라더스 파산] 오늘 주제는 2008년에 있었던 글로벌 금융위기,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다. 그 배경은 2000년 초반 IT버블 붕괴에서 시작한다. 2000년 초 IT버블이 꺼지면서 세계 경제가 곤두박질친다. 미국도 경기침체를 피할 수 없었다. 게다가 2001년에는 911 테러까지 겹치면서 미국은 더 혼란에 빠진다. 또한 미국은 2001년 6%대의 높은 기준금리를 유지 중이었다. 기준금리 때문에 미국의 국채도 높은 이자율을 유지하고 있었다. 당연히 투자자들은 미국이라는 국가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국채를 매입하기 시작한다. 미국 국채에 대한 수요는 끊임없었던 것이다. 이전 글에서 설명했지만 달러를 발행하기 위해서는 국채를 찍어내야만 한다. 물론 미국 정부 입장에서는 낮은 금리로 국채를 발행하고 싶어 한다. 마침 경기도 나.. 더보기
[1차 산업혁명] 변두리 섬나라가 유럽의 패권국으로 이번에는 1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돌아왔다. 우선 '산업혁명'이라는 단어가 학계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아놀드 토인비라는 역사학자에 의해서였다. 아놀드 토인비는 1760년부터 1840년 동안 일어난 산업상의 변화를 '산업혁명'이라고 표현한다. 산업혁명의 기간은 정확히 어느 시점부터 어느 시점까지인지 학자들 사이에서 의견이 갈린다. 우리가 알고 있는 1760년은 '증기기관이 이전보다 훨씬 더 상용화되며 폭발적인 생산량 변화가 시작되던 시점'이다. 증기기관이 발명되던 시점은 1698년이다. 영국의 '토머스 세이버리'가 석탄을 사용해서 나오는 증기로 광산의 펌프를 가동하기 위해 '증기기관'을 발명한다. -토머스 세이버리의 최초의 증기기관을 재현한 모습이다. 토머스 세이버리가 발명한 증기기관의 작동원리는 이.. 더보기
[두산그룹과 형제의난] 두산그룹은 2019년 초 기준 재계 15위의 대기업이다. 대표적인 계열사로는 중장비를 납품하는 두산 인프라코어, 원자로를 만드는 두산중공업이 있다. 두산그룹은 한국의 몇 안되는 100년을 넘긴 장수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두산그룹의 창업주 박승직은 1896년 서울 종로에 상점을 차리기로 한다. 박승직 - 가게를 차려야하는데 이름은 뭘로하지? '박승직상점'으로하자. 그렇게 박승직 상점이 종로에 세워진다. 옷감을 파는 박승직 상점은 그저그런 종로의 포목점일뿐이었다. 박승직 - 아 큰 거 한방 필요한데. 그러던 어느 날 박승직 부인 - 저게 뭐시다냐? 박승직의 부인, 정정숙 씨가 우연히 백분을 파는 노파를 보면서 자신도 백분을 만들어 팔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박승직 - 백분???화장품????해봐 한번 .. 더보기
탄력성 [열등재, 기펜재란??] 취업준비한다고 바빠서 늦게 돌아왔다. 이번엔 가격탄력성이라는 주제를 가져왔다. 한가지 질문. 쌀값이 지금보다 10%올랐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1 그래도 쌀을 먹는다. 2 아프리카인처럼 흙가루로 전을 부쳐먹는다. 3 밀가루나 옥수수가루로 쌀을 대체한다. 다들 1번을 선택할 거다. 그럼 20%가 오른다면?? 반대로 50%가 떨어진다면?? 그래도 쌀을 먹겠지?? 이처럼 쌀의 수요는 가격에 매우 둔감하다. 이걸 경제학적으로 표현하자면 '쌀의 가격탄력성은 낮다'라고 한다. 반대로 택시는 어떨까? 갑자기 택시 요금이 30%가 오른다면? 평소에 아무런 부담없이 타던 택시도 한번 더 생각하고 잡게 된다. 굳이 바쁘지않다면 버스나 지하철 또는 카풀을 할 수도 있다. 이처럼 택시의 수요는 가격탄력성이 높다. 다시 정리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