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맹희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그룹 왕자의 난과 사카린 밀수사건에 대해 알아보자. 지난 번 현대그룹 왕자의 난 이후로 이번엔 삼성 그룹왕자의 난으로 돌아왔다. 1차경제 개발 5개년(1962~1966)이 한창인 1964년 어느 날 박정희 - 농민들을 위해 비료값을 낮추고 싶은데 어떻게 할까? 야 저기 설탕쟁이 좀 불러와라 각하 설탕쟁이 데려 왔습죠. 이병철 - 네 설탕쟁이 부르셨습니까? 박정희 - 한국에 비료공장 하나 짓고싶어지지 않소? (최대한 뻐팅겨서 조건 좀 좋게 끌고와보자) 아...저희가 지금 자금이 조금..... 내가 뭘 잘못 들었나??? 야 지철아 남산 밑에 전기 잘 들어오냐?? 아 갑자기 왜 이렇게 비료공장이 짓고 싶지??? 음...물리치료는 필요없겠군. 잘생각했소. 우리가 보증도 서 줄테니 돈빌리기는 쉬울거요. 박정희는 이병철에게 삼성그룹이 국내에 비료공장을 만들것을 요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