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주 워킹홀리데이 2 [시드니에서의 구직활동, 여행] 호주 워킹홀리데이 1 [멜버른에서 카불쳐 딸기농장으로] : https://dyfinancier.tistory.com/19 그렇게 시드니 공항에 도착했다. 홈부쉬라는 곳이 내 첫 시드니 거주지였다. 시드니 중심지까지 트레인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홈부쉬에서 중심지 '타운홀 정류장'까지 20분 정도 걸린다. 이번에도 무작정 이력서를 뽑아 돌렸다. 시드니는 멜버른보다 훨씬 큰 도시였다. 그만큼 사람도 많고 건물도 많았다. 좀 더 효율적으로 행동했다. 구인광고 사이트에서 사람을 구하는 곳을 미리 파악했다. 사람을 구하는 곳에만 직접 방문해서 이력서를 전달했다. 인터넷에서 메일로 보내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더 간절함을 나타내고 싶었다. 그 중 한 회전초밥집에서 면접을 보러오라는 연락이 왔다. 시드니에서 손꼽을만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