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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인플레이션(물가상승)에 대해 알아보자 요새 역대급 대통령을 둔 덕에 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이다. 인플레이션은 '화폐가치 하락으로 물건의 가격이 오르는 현상'이다. 올해는 미중무역전쟁과 브렉시트 등 국제문제와 북한문제 그리고 반기업정책을 쓰는 대통령 때문에 작년보다 경기가 침체될 것이라는게 지배적인 의견이다. 스태그플레이션이다.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이 동시에 발생하는 상황을 뜻한다. 인플레이션은 어딜가나 나쁜 상황에는 빠지지않는 것처럼 보인다. 그럼 지금부터 인플레이션의 발생 원인과 장단점 그리고 한국의 인플레이션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인플레이션의 발생원인은 통화량의 증가이다. 통화량이란 시중에 돌아다니는 돈을 뜻한다. 통화량의 증가 원인으로는 화폐발행량 증가, 금리인하, 정부지출 증가, 무역흑자, 기업의 투자증가 등 여러 요인이.. 더보기
가상화폐가 인정받을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상화폐는 통용될수 없다. 지금부터는 그 배경을 알아보자. 미국달러는 어디서 찍어낼거라고 생각함? 미국정부에서 찍어낼까? 경제에 관심 조금이라도 있으면 알겠지만 미국 달러는 미국 연방준비은행(FRB)에서 찍어내고 있음. 그리고 이 FRB의 지분 대부분은 민간은행에서 70%를 소유하고 있음. 그리고 초기 FRB 창립당시 이 민간은행들의 소유주는 록펠러가문, 로스차일드 가문이었음. 석유왕으로 역사상 최대 부자였던 록펠러가 로스차일드의 후원을 받은 덕분이라고 하니 결국 로스차일드 가문이 FRB의 주인인셈. 밑에 사진 왼쪽 남자가 로스차일드 가문 막내아들임. 미국정부는 달러가 필요하면 채권을 발행함. 그리고 FRB는 달러를 찍어내서 그 채권을 사옴. 그럼 미국 정부는 자국민 세금으로 민간기관에.. 더보기
금본위제에 대해 알아보자. 다들 일본여행 자주 가지? 여행 전 부터 원/엔 환율보고 있다가 환율 유리할때 바꾸는 분들이 많을 거다. 그만큼 환율은 수시로 변동한다 그런데 1971년 까지만 해도 환율은 고정되어 있었다. 이걸 고정환율제도라고 부르는데 환율을 금에 고정시켰다고 보면된다. 쉽게 말해서 종이쪼가리 뿐인 돈에 신뢰를 주기위해 금으로 교환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 것이다. 당연히 금보유량 만큼만 화폐를 찍어낼 수 있었다. 그리고 고정환율체제인 브레튼우즈체제에서 순금 1온스 당 35달러로 교환비율이 고정되어있었다. 참고로 1온스는 28.34g이다. 하지만 순금을 세던 서양의 트로이 온스로는 1트로이 온스가 31.1g이다. 지금 시세를 알아볼까 1971년 온스당 35달러 하던 금이 지금은 1278달러가 되었다. 그만큼 금의 가치.. 더보기